흥아해운㈜은 창립 46주년을 맞아 이윤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윤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직무를 수행하여온 육ㆍ해상 임직원 여러분과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내ㆍ외 협력사와 화주 및 주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하고, “해운환경이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계속 변하고 있는 만큼,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항상 도전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줄 것과 자기 개발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근속자를 비롯하여 모범사원 및 우수 해상직원, HR 아카데미 우수상, 어학 성적 우수자 등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부상으로 순금 메달과 금일봉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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