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추모식에는 유가족 및 한진해운 임직원들과 내외 귀빈을 포함 약 300여명이 참석, 세계 해운업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추모식은, 고인 약력보고, 동화산업
1985년 한진해운 상무를 시작으로 한진해운과 인연을 맺은 故
또한93년부터 세계 컨테이너선사 최고경영자 모임인 BOX CLUB 멤버, 1995년부터 97년까지 태평양 노선 안정화 협의체(TSA, Transpacific Stabilization Agreement)의 제4대 의장, 1999년부터 세계 최대의 민간해사기구인 발틱국제해사기구협의회(BIMCO)의 부회장, 97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선주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 해운업계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12시경 헌화와 분향으로 행사를 마친 추모식에는 SK 그룹
물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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