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누는 헌혈 운동 전개

   
한국복합물류(대표 김종호, www.kift.co.kr)는 6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11일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광화문빌딩에서 서울 근무 임직원 약 60여명이 단체 헌혈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뿐만 아니라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표방하고 있는 아름다운 기업 7대 실천과제 중 하나인 헌혈운동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군포, 양산, 장성 등 지방사업장 등의 직원은 그룹의 행사기간과 동일하게 7일부터 14일까지 사업장 근처의 헌혈의 집에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헌혈하도록 하고 있다.
 
한국복합물류 관계자는 "몇 년째 지속하고 있는 헌혈운동이지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마음에서 매번 감회가 새롭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나의 참여로 다른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계속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회사의 모 대리는 작년말 대한적십자총재로부터 50회 이상의 헌혈 공로를 인정받아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상하였다"며, 여러모로 자발적인 참여가 사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헌혈에 참여하여 헌혈증을 받은 임직원들은 이를 전체 기증하여 사원가족이나 백혈병 환자, 혈액암 아동돕기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외에도 헌혈 후 받는 헌혈증은 동일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그룹이 헌혈을 소재로 한 TV 및 인쇄광고를 제작하여 집행하고 있는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복합물류의 헌혈을 통한 나눔의 실천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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