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해운업체 중 유일, 서비스 우수성 및 대내외 이미지 제고 기대

현대상선(hmm21.com)이 세계적인 전자회사인 일본의 소니(SONY)사로부터 4년 연속 ‘최우수 선사상(Global Partnership Carrier, GPC) ’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소니사는 매년 자사와 거래하고 있는 해운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경쟁력, 선대 규모, 협력 관계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우수 선사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현대상선은 세계 유수의 해운기업들 중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최우수 선사상’을 수상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현대상선측은 “4년 연속 최우수 선사로 선정된 것은 철저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라며, “현대상선 수송 서비스의 우수성과 대내외 이미지를 제고하고, 앞으로의 수송계약에서도 다른 경쟁사보다 훨씬 유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4년 연속 최우수 선사 선정을 계기로 소니사와의 신뢰 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써 앞으로도 소니사 수송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 현대상선 김재선 일본법인장이(사진 중앙) 마코토 야시키(Makoto Yashiki) SSCS (SONY Supply Chain Solutions Inc.) 사장(사진 우측)으로부터「Global Partnership Carrier」인증서를 수여받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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