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한국선급 회장에 오공균 전 인천지방해양청장이 선출됐다.

한국선급은 지난 2월 28일 정경련 회관에서 63명 회원중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선임 비밀투표 결과 40표를 얻은 오공균씨를 이같이 선임했다.

이번 회장 공제선임에는 신임 오회장과 라수현 한국선급 경영본부장이 입후보 하여 22표를 얻은 라 후보를 18표차로 앞서 신임 오회장이 당선됐다.

이에 앞서 정기총회에서는 작년 485억보다 80억이 정액된 565억의 올해 예산을 확정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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