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이갑숙 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20일 공식사임을 표명하였다.

이갑숙 회장은 2003년 4월 한국선급 회장으로 선출되어 약 4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해 왔으며 당초 임기는 오는 2월 27일까지이다.

한국선급 관계자에 따르면 라수현 경영지원본부장이 당분간 새로운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업무를 대행하게 될 것이며, 2월 28일 정기총회에서 후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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