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사업부와 품질관리팀 신설

주식회사 케이엘넷(KL-Net, 대표이사:박정천)은 2007년 새해를 맞아 Vision 2020 달성과 매출 극대화를 위해 SM사업부와 품질관리팀을 신설하였다고 밝혔다.

SM사업 확대를 통한 사업다각화 실현을 목적으로 신설된 SM사업부는 해양수산부 각 지방청의 PORT-MIS 운영팀과 부산항만공사(BPA) 전산시스템 운영팀 등 각 사업부로 분산되어 있던 조직을 하나로 통합하여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고자 신설하였다. KL-Net은 앞으로 정부 정보화시스템 및 민간기업의 전산시스템 아웃소싱까지 오랜 기간 풍부한 경험을 통해 쌓아온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고객 확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전략기획실에 신설된 품질관리팀에서는 KL-Net의 모든 서비스 및 외부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품질관리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SI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프로젝트 계약부터 개발, 유지보수 단계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방법론을 기준으로 엄격한 감사와 검증을 통해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실현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KL-Net은 2006 하반기 공채를 통해 1월 1일부로 16명의 신규사원을 채용했다. 이번에 뽑힌 신규직원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높은 경쟁을 뚫고 합격한 우수한 인재들로, 1월 2일부터 회사 및 사업, 물류정보화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부산 항만시찰 등의 현장견학까지 약 1주일간의 신규직원 입문교육을 마치고 현업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주요인사 SM사업부장 : 김진식, 전자물류사업부장 : 양귀선, 연구소장 : 이원준, SM사업부 Port-MIS 운영팀장 : 지인혁, SM사업부 BPA운영팀장 : 최성욱, 연구소 기술운영팀장 : 최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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