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용인종합연구소에서 취임식 가져
현대정보기술(대표 이영희)은 신임 이영희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현대정보기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용인종합연구소에서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지난 11월 23일 임시주총에서 이영희 전 한국전산원 정부통합전산센터 기술지원단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 바 있으며, 약 3주일에 걸쳐 일련의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공식적인 현대정보기술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이영희 신임 대표이사는 1952년 부산출생으로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부터 2002년까지 20여년에 걸쳐 현대건설, 현대전자 정보시스템사업본부 SI사업 기술/영업담당 이사, 현대정보기술 정보서비스사업본부장 전무이사를 거친 정통 현대맨으로, 공공기관 최초의 민간 단장으로서 정통부 정부통합전산센터 추진단장을 역임한바 있다.
[ 이영희 신임 대표이사 약력 ]
1976년 서울대 산업공학과 졸업
1979년 해군대학 전산담당관 예편
1979 ~ 1983년 현대건설 전산담당
1983 ~ 1997년 현대전자 정보시스템사업본부 SI사업 기술/영업담당 이사
1998 ~ 2002년 현대정보기술 정보서비스사업본부장 전무이사
2003 ~ 2005년 2월 e컨설팅 대표이사
2005년 2월 ~ 2005년 11월 정보통신부 정부통합전산센터 추진단장
2005년 11월 ~ 2006년 11월 한국전산원 정부통합전산센터기술지원단 단장
2006년 12월 18일 ~ [現] 현대정보기술 대표이사 사장
[現] IT인프라서비스포럼 회장
[現]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KOSTA)운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