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물류의 모든 것 한 눈에

   
건설교통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UNESCAP에서 협력, 부산광역시가 후원한 2006 국제교통물류박람회가 11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부산 BEXCO 전문 전시장 1, 2홀에서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 김학수 UNESCAP 사무총장, 허남식 부산시장을 포함한 관계 인사들이 참석 테이프 커팅으로 2006국제 교통·물류 박람회의 막을 열었다.

UNESCAP의 부대행사로 치러진 2006 교통·물류박람회는 전시장 넓이가 축구장 두 개를 합쳐 놓은 크기의 전시장에 총 152개의 민간 기업과 공기업이 참여, 610개의 부스 규모로 진행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총 5개의 관으로 물류·항만관에서는 물류자동화 시스템과 장비, 보관·하역, RFID, 항만시설 운영 항만시스템 등을 볼 수 있었으며 철도관에서는 한국형 고속철도, 자기부상열차, 신호·통신 등 철도관련 기술 및 제품 등이 전시 되었다. 도로교통·인프라관은 도로 및 교량 건설 기술, 건설 자재 및 관련 장비, 도로교통 안전시설을 전시하였으며, 항공관에서는 항공시설 및 운영, 항공기의 전반적인 성능 및 솔루션 등이 전시 되었다. 자동차·ITS관은 미래형 자동차, 베스트셀링카, 지리정보시스템, 차량 제어·감지시스템, 교통정보시스템 등이 전시 되었다. 또한 여러 가지 부대행사를 마련 찾아오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신인식 기자, story2021@klnews.co.kr>


[참가업체] SK건설 산업환경사업본부

“탄탄한 기술력의 통합물류시스템 integrator”

   
SK건설 산업환경사업본부는 산업플랜트 및 물류분야와 환경 플랜트 사업을 일괄 Turn-Key Base수행하며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첨단 소비재공장 및 물류자동화 설비, 환경 설비 등의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SK건설 한업환경사업본부는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타당성 검토, 설계, 구매 및 시공에 이르기까지 Project 전 과정을 일괄되게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SK건설 산업환경사업본부는 물류컨설팅에서 자동화 시스템, 물류센터 건축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물류컨설팅 부문은 기업의 경영 목표와 물류 환경을 바탕으로 전략, 타당성 검토 운용, 조직, Lay-out 및 정부부문까지 물류에 관한 폭넓은 분야에서 최적의 물류시스템을 구축하며 전문적 Knowledge 와 Experience를 보유한 다수의 컨설턴트가 “가치와 실현”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물류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화시스템 부문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신속한 물류배송 체계 확보를 위해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할 수 있도록 H/W부분의 자동화 설비 분야와 S/W부분의 SCM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통합적 물류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는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차별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절차의 혁신을 실현할 수 있다.

물류센터건축 부문은 효율적 시설 배치, 유연성부여, 경제적 설계에 주안점을 둔 미래지향적이고 활기찬 이미지의 물류센터를 건축하고 있으며, 유통시장의 변화, 물류서비스의 수준과 대외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제품 및 상품의 발주, 운반, 보관, 분류 및 배송에 이르기까지의 물류정보시스템과 연계된 최적의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석유, 화학, 윤활유, 군사시설, 의약품, 생필품, 식품, 전기, 전자, 제화, 가구, 출판 등 다양한 업종에 최적의 물류센터를 구축한 바 있으며, 유통시장의 변화와 물류서비스의 수준 및 대외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제품, 상품의 발주, 운반, 보관, 분류 및 배송에 이르기까지 물류정보 시스템과 연계하여 최적의 물류센터를 구축 하고 있다. 

SK건설 산업환경사업본부는 견실한 엔지니어링 능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물류시스템의 Engineering과 Procurement Construction을 수행하는 통합물류시스템 integrator로, Consulting에서부터 물류 H/W, S/W, 자동화 창고와 물류센터 건축까지 다양한 실적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최적의 물류시스템 설계하고 있으며, SK건설 산업환경사업본부의 통합물류시스템은 물류 그 이상의 감동을 약속하고 있다.
<신인식 기자, story2021@k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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