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업계와 독자 여러분의 사랑과 인정을 받아온 물류신문이 벌써 창간 9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 동안 우리 물류신문에 보내준 따뜻한 성원과 끊임없는 지도편달에 발행인으로서 애독자와 물류업계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물류신문사는 창간 9주년을 맞이하여 제 2창업을 선언합니다.

제 2창업에는 크게 두 가지의 뜻이 담겨있습니다. 첫째는 물류신문의 질적 개선을 통하여 물류업계의 기대와 바람에 부응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물류신문사 내부적으로 보다 알찬 내용을 물류업계와 국민 여러분에게 제공하기 위한 조직 확장과 새로운 사업의 추진입니다.

물류신문은 질적 혁신을 위하여 물류업계와 국민의 커다란 기대와 희망을 잘 읽어내고 그 내용을 충실하게 물류신문 지면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물류신문은 물류산업에 대한 각종 문제와 이슈를 물류현장에서 찾고 건전한 정책대안을 발굴해나가겠습니다.

물류업계의 궁극적 목표 즉 우리나라를 물류부국으로 성장하는데 힘과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

우리 물류신문은 이러한 물류업계의 아름다운 뜻과 비전을 만들고 키우는데 신명을 다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물류신문 임직원은 다음과 같은 지향점을 갖고 물류인 여러분과 함께 보다 읽고 싶은 물류신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 물류신문은 물류업계의 사명과 공익에 봉사한다.
♠ 물류신문은 물류인들의 진정한 대화와 나눔의 장을 제공한다.
♠ 물류신문은 자유 시장원리를 신봉하고 꾸준하게 창달한다.
♠ 물류신문은 글로벌 차원에서 물류공동체 형성에 기여한다.

물류신문은 “2010년 글로벌 물류전문언론사로서 성장한다.”는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물류산업연구원을 설립하겠습니다.

그동안 국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오랫동안 봉직하신 조계석 박사를 원장으로 영입하여 국내외 물류산업에 대한 연구 조사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연구기능과 함께 물류업계의 경영혁신과 해외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류인력 양성과 컨설팅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물류전문 광고·편집기획본부를 출범합니다.

그동안 창의적인 전문기획사인 다다기획을 물류전문 기획사로 하여 물류신문의 새로운 편집체제를 갖추고 물류업계의 홍보기획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우리 물류신문과 물류업계가 아름다운 미래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상생하는 업무협조체제를 성공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물류신문을 사랑하며 함께 물류부국의 꿈을 꾸며 비전을 나누는 독자 여러분이 우리 곁에 계심으로 든든하고 안심이 됩니다.

물류신문은 여러분의 뜨거운 격려와 줄기찬 성원 속에서 우리의 비전을 밀고 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은 바로 우리 물류신문의 성공이고 우리 물류신문의 성공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물류신문 임직원 일동은 우리 물류업계의 비전과 꿈을 함께 나누며 여러분이 인정하고 사랑하는 물류전문언론사로 성장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물류업계와 물류부국의 무궁한 발전을 기약합니다. 감사합니다.

발행인 장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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