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벼륙시장의 자회사인 (주)벨익스프레스의 본부장으로 재직해온 조경철 씨가 (주)사가와익스프레스코리아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조경철 대표는 지난 2년간 (주)벨익스프레스에서 벼룩시장 신문배포업무와 소형화물중심의 택배사업을 접목시킨 새로운 배송서비스사업을 추진해왔다.

조경철 대표가 공동대표로 취임한 (주)사가와익스프레스코리아는 일본의 사가와규빈과 한국의 CJ GLS가 공동으로 투자한 물류기업으로, 소형화물중심의 택배사업과 국제택배 및 포워딩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