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5팀(20업체)의 회원사가 참석했으며, 오후 12시30분 최승락 회장의 시타로 시작됐다. 이날 대회 우승은 코리아글로벌로지스틱의 옹종환 대표가, 준우승은 유정실업의 안진성 본부장, 메달리스트는 스마트물류의 권정국 대표가 차지했다.
한편 ‘Longest’상에는 우련통운의 배요환 상무, Nearest상은 동부익스프레스의 문인구 상무가 수상했다. 첫 대회부터 각종 기록이 쏟아져 나왔으며, 대회가 끝난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상과 만찬을 가졌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회원사들간의 친목 및 단합의 장을 열기 위해 한국3자물류협회장 배 친선 골프대회는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손정우 기자, jwson@k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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