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주식회사(www.korealines.co.kr)는 태풍 ‘에위니아’ 및 집중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육상 및 해상직원이 참여하여 24일 수재의연금 3,366만4,000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2002년과 2003년 수재의연금 출연에 이어, 불의의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조속한 복구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임직원이 동참하여 뜻을 같이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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