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비스㈜(www.glovis.net)가 서울 본사를 중심으로 9개 해외법인, 2개 해외사무소, 2개 해외지사로 글로벌 물류 네트웍을 강화한다.

글로비스는 5월 26일 유럽법인의 슬로베니아 코퍼지사(GLOVIS EUROPE, KOPER Branch)를 신규 해외 물류거점으로 추가하면서 전세계를 연결하는 물류 네트웍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으며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한 코퍼지사는 글로비스 유럽법인 산하로 동유럽의 신규시장 개척 및 슬로베니아 현지 물류에 참여할 계획이며 기아자동차의 동유럽 자동차 수출 물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글로비스는 전세계 50여개국 해외 영업망과 국내 6개 물류센타, 5개 영업소, 10개 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글로벌 경영전략에 적합한 글로벌 SCM(Supply Chain Management)을 구축한 종합물류기업으로, 선진물류시스템을 통하여 산업별 물류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한편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원자재 조달에서 해외 현지 고객 배송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산업 및 철강, 정유, 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700여개 고객사에 최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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