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범주해운 사장이 한국국제해운협회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외국적 선사들의 국내업무를 대리하는 해운대리점업체 단체인 한국국제해운협회는 지난 14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0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상복 범주해운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부회장에 송종설 한국유니버살해운 사장, 이순형 우주해운 부사장, 박호건 동진선박 사장을 선임했다.

한편 이날 협회는 해운실무교육을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한 강문기 범주해운 전무와 협회행사 및 각종회의에 적극적인 참여로 업계발전에 기여한 한정기 PIL KOREA 상무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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