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업체인 심볼테크놀로지스코리아(www.symbolkorea.com, 이하 심볼)는 김윤 전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대표이사를 명예회장으로 영입하고, 국내 영업을 강화해 나간다고 발표했다.

신임 김윤(金崙, 56세) 명예회장은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 했으며, 지난 30여년간 IT업계에 종사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은 전문가이다. 김윤 명예회장은 한국휴렛팩커드에서 15년간 근무하며 부사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심볼코리아에 합류하기 전에는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신임 김윤 명예회장은 IT 업계 흐름에 대한 탁월한 안목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위상 강화와 영업력 확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RFID및 모빌리티 등 같은 신규 시장을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윤 명예회장의 영입으로 심볼코리아는 기존 영업 모델 및 조직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 시장에서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 전략을 펼침으로써 시장 확대 및 신규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신임 김윤 명예회장은 "심볼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RFID 및 모빌리티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으로 이미 인정 받고 있는 기업이며 국내 시장에서도 향후 높은 성장성을 지니고 있다"라며 "심볼코리아의 조직력 강화와 영업 확대를 통해 기존 시장에서는 물론 RFID 및 모빌리티 등 새로운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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