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친선경기 점수를 맞히는 이벤트를 시작

 인터넷 쇼핑몰이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이벤트 열기로 뜨겁다. GS이스토어(www.gsestore.co.kr)는 1월 13일(금)부터 2월 15일(수)까지 대표팀 친선경기 점수를 맞히는 <축구 스코어 Fun(뻔)하지> 이벤트를 시작한다. 또한 축구 꿈나무를 후원하는 <사랑의 온도를 높여라>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 대표팀 친선경기 스코어를 맞춰라

<축구 스코어 Fun(뻔)하지>는 대표팀이 치르는 각 친선경기의 스코어를 맞추는 스포츠토토 방식 이벤트. 매 친선 경기마다 점수를 맞힌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독일행 왕복 비행기 티켓 1명’, `30만원 여행상품권 2명’, `축구공 10명’, `대표팀 유니폼 20명’ 및 할인쿠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응모 횟수는 매 친선경기마다 1회씩 참여할 수 있으며, 구매할 때 마다 1회의 추가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대표팀 선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으면 1회의 추가 응모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가장 재치 있게 삼행시를 지은 사람 30명을 선정 `붉은악마 티셔츠’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첫 친선경기는 오는 1월 18일(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대표팀과 치뤄지는데, 이 경기의 점수를 맞히려면 1월 13일(금)~18일(수) 오후 5시까지 GS이스토어를 방문해서 응모하면 된다. 1월 18일(수) 이후 친선경기의 응모 기간은 이전 친선경기 종료시점부터 다음 친선경기 시작 1시간 전까지다.

   
■ 유소년 축구 지원하는 <사랑의 온도를 높여라> 이벤트 실시

축구는 백년지대계? GS이스토어는 백년 이후에도 한국이 축구 강국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1월 23일(월)부터 <사랑의 온도를 높여라>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랑의 온도를 높여라> 이벤트는 골키퍼와 승부차기를 하는 컴퓨터 게임에서 골이 누적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높아지고, 100도가 되면 GS이스토어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유소년 축구단에 축구화 20개, 축구공 6개를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또한 이벤트 참여 고객 중 70골 이상 넣은 사람 15명을 추첨해 `아이리버 전자사전’을, 50골 이상 넣은 사람 20명을 추첨해 `애플아이팟 나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1일 1회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해당 이벤트를 알리면 최대 30회까지 추가로 응모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데, 매번 새롭게 시작할 때마다 온도는 0도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GS이스토어 김기호 전무는 “2006년은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월드컵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GS이스토어도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붉은 악마 중 하나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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