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의 노하우 바탕으로 완벽서비스 제공

3자 물류 전문기업인 한국통운이 코카콜라의 직배송을 담당하게 됐다.

   
5년 전부터 코카콜라 수송을 담당하던 한국통운은 지난 2일 코카콜라와의 정식계약을 체결, 코카콜라의 직배송을 총괄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코카콜라 경영진이 직배송 아웃소싱 체계로 전환, 물류비를 절감하고자 함에 따른 것으로, 그 동안 코카콜라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여주에 3,5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해 운영하는 등 완벽에 가까운 서비스를 제공해 온 한국통운이 그 임무를 맡게 됐다.

한국통운 관계자는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코카콜라를 비롯해 올해 한국통운의 연매출은 1,000억 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통운은 지난해 12월 27일 ISO 9001:2000 인증을 획득, 표준화된 품질경영을 통한 고객만족도 100%의 성과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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