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 순익 증가와 매년 30% 이상 생산성 향상

노사 화합 경영 실천 기반으로 서비스 개선 해
 
(주)동방(대표이사 김진곤)이 ‘2005년도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경영생산성향상 특별상’ 수상업체로 결정되고, ‘2005년도 생산성 향상 우수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물류사업 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에 수상하게 되는 ‘경영생산성향상 특별상’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기업 및 소속 단체의 생산성향상 운동과 경영혁신활동에 큰 업적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생산성 향상우수기업은 산업자원부에서 최근 2년간 생산성 향상 및 경영혁신활동 업적이 우수한 기업을 지정한다.

종합물류 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주)동방은 전국의 항만 및 주요 물류거점을 통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하역 및 육ㆍ해상 운송, 초 중량물 운송ㆍ설치, 3자 물류(3PL) 사업을 영위하는 디지털 종합물류기업으로서, 성장성ㆍ수익성 위주의 사업구조 개편 및 영업이익 제고를 최우선 경영목표로 설정해 의식 개혁인 운동인 사내혁신운동(YES-1운동)을 전개하면서 괄목할만한 생산성 향상을 가져왔다.

특히 수상 주요공적으로는 ‘01년 말 대비 ‘04년 말 현재 1인당 당기순이익 증가율이 403%로 매년 30% 이상의 높은 생산성 향상 및 노사화합경영의 실천(’04년 신 노사문화 우수기업지정 - 노동부), 산재건수 발생율 감소, 사회간접자본 투자참여를 통한 적극적 물류서비스 개선으로 국가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주)동방 관계자는 "현재의 경영혁신 활동에 만족하지 않고 진행중인 비전 재정립 작업을 통해 동방의 미래를 재구축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고객의 물류시스템 개선을 위한 적극적 서비스 제안으로 물류서비스 혁신을 이루어내 종합물류기업으로서 기업 및 국가경쟁력 제고에 더욱 힘을 쓸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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