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계산서비스로 고객들 반응 좋아

   
한국까르푸(대표이사: 필립 브로야니고, www.carrefourkr.co.kr)가 지난 8월부터 월드컵몰점부터 시행한 셀프계산대 도입을 점차 확대함으로써, 고객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월드컵몰에 처음 셀프계산대를 도입한 한국까르푸는 지난 29일 안양점에도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한국까르푸가 도입한 셀프 계산대는 고객이 바코드 인식기로 상품의 가격을 스캔하는 것부터 대금 결제까지 전 과정을 고객 스스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5개 이하의 소량 품목을 구매할 때 편리한 시스템이다.
안양점에 설치된 4대의 셀프 계산대에는 사용단계마다 사용방법을 설명해주는 3D 동영상 및 음성 서비스가 제공되어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토록 했다.
셀프 계산대 바로 옆에 있는 셀프계산 도우미 데스크에는 직원이 상시로 대기하고 있어, 고객의 셀프 계산 시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까르푸 셀프계산대 프로젝트 담당 김진년 부장은 “안양점에 설치된 ‘셀프 계산대’는 지난 8월부터 월드컵몰에서 시행하고 있는 빠른 계산 서비스와 함께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줌으로써 쇼핑시 편의를 최대한 제공키 위해 설치됐다.”
또한, “안양점에 설치된 셀프 계산대는 까르푸 아시아 지역 매장으로써는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고객의 반응과 효율성을 감안하여 향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