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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대응 RFID 라벨 공동개발
토팡폼즈.아이카

토팡폼즈(주)와 아이카공업(주)는 금속대응이 가능한 RFID 라벨을 공동개발에 성공하였다.'금속대응 IC 라벨'은 IC 라벨에 특수한 자성체층을 형성시킨 것으로 금속에 부착해도 데이터를 읽고 쓰는 것이 가능하다. 얇고 높은 유연성이 갖는 형상이어서 곡면의 금속체에도 부착할 수 있다.
기존의 RFID 제품은 물이나 잡음에 강하다고 하는 13.56MHz대에서도 금속에서는 사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금속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 RFID 태그도 유연성이 떨어지고 곡면에 부착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토팡폼즈와 아이카가 개발한 이 라벨은 아이카공업의 새로운 도포자성체 재료와 토팡폼즈의 RFID 라벨 제조기술을 합성하여, 금속체에 직접 부착할 수 있으며 곡면에도 바로 부착할 수 있는 것이다.<사진>
PC 등의 고정자산관리, OA기기의 보수관리, 금속부품의 생산관리 등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속대응 IC 라벨의 특징
(1)자성체층을 형성시켜 금속 위에서도 통신이 가능
(2)금속체에 직접 부착하고 곡면에도 부착이 가능
(3)금속체의 재질에 상관없이 사용가능

이 라벨은 토팡폼즈(주)가 RFID 라벨을 개발.제조하여 제종제품으로 가공, 시스템을 개발하고 판매를 담당하며, 아이카공업은 자성체 재료를 설계, 개발, 재료공급을 담당한다. 또 양사는 라벨의 공동개발에 있어서 공동으로 특허출원을 신청중이다.
아이카공업은 자성체 재료의 공급체제를 정비하고 토팡폼즈는 라벨의 생산체계를 강화함과 동시에 물품관리?물류관리 분야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영업을 전개한다. 초년도 매출목표는 50억원으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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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대응 新 창고관리시스템 발표
SSA글로벌

에터프라이즈 솔루션 및 서비스 리딩 프로바이더인 일본의 SSA글로벌(주)는 일본 No.1의 물류센터관리시스템 'SSA Warehouse Management 4000'(구제품명 : EXceed Fullfill 4000)의 최신 버전인 'SSA Warehouse Management 4000 v3.9 일본어판'을 개발하여 판매를 시작하였다.
이 시스템은 물류관리 업무용으로 RFID에 대응하는 기능을 갖추어 입고나 출고에 수반하는 관리작업을 자동화한 것이다. 유통업이나 미국 국방성의 요건을 만족하는 EPCglobal 사양에 준거하고 있다.
EPC는 미국에서 서플라이어나 3PL업체가 표준으로 삼고 있는 표준사양으로 많이 보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일본어판으로는 이 시스템이 처음으로 표준사양을 구성하고 있다.
버전 3.9는 출고나 입고에서 케이스 단위나 파렛트 단위의 재고를 가시화함과 동시에 출하정보를 납품처에 송신하는 방법으로 과거와 같은 ASN(사전출하통지)뿐만 아니라, EPC에 준거한 라벨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또 SSA Global의 핵심 제품의 하나인 ERP, 'SSA BPCS'와의 인터페이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물류센터에서 실제의 업무흐름에 맞는 상세한 재고관리가 가능하고 재고할당이 용이하며, 전략적인 물류센터관리를 실현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시스템은 2002년 5월에 제정된 미국의 신농업법에서 정하고 있는 원산지표시의무에 대응할 수 있으며, 2003년 12월에 제정된 공중위생안전보장 바이오테로리즘법[fn1]이 정하고 있는 제조.가공.포장 및 유지보수에 관한 모든 시설에 대해서 미국식품의약품청(FDA)의 사전등록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일본에서도 식품업계를 중심으로 표시에 관한 규정이나 트레서빌러티, 재고의 가시화에 대한 요망이 높이지고 있는데, 이들 기능은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기업에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 주요 추가기능으로는 GTIN(Global Trade Item Numger)에 대응하는 기능을 들 수 있다. 과거의 JAN, UCC, EAN은 물론, 상품의 데이터베이스나 EDI에서 사용하는 구미 공통의 상품코드인 GTIN에도 대응이 가능하여 글로벌 규모의 물류효율화에 공헌할 수 있다고 한다.

<사진설명> 신제품 기자발표회에서 개요를 설명하고 있는 細井洋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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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기반 기밀정보관리시스템 판매
凸版인쇄(주)

凸版인쇄(주)는 2004년 5월부터 시작된 '개인정보보호의 종합지원 서비스'의 하나로 정보 시큐러티 분야의 핵심 디바이스인 IC 카드와 RFID(IC 태그)를 이용한 '기밀정보관리시스템'을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PC나 네트워크 상의 기밀정보나 물리적인 파일 등에 존재하는 기밀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이 회사에서는 우선 개인정보관리에 대한 요구가 높은 금융업계를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기업이나 단체에서는 2005년 4월에 시행에 들어간 '개인정보보호법'에 대응하기 위한 개인정보의 보호대책이 급선무로 등장하였다. 특히 금융업계에서는 많은 금융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개인정보를 갖고 있으며 금융감독청으로부터도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책정하도록 엄격한 정보관리를 요청받고 있다.
그러나 개인정보를 포함한 기밀서류나 도면 등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중요정보를 관리하는 방법은 인적 관리에 의존하는 접근제한이나 정보검색 정도밖에 못하고 있으며, 시큐러티 관리나 효율적인 업무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회사가 이번에 발매한 기밀정보관리시스템 'IC태그 대응 오피스 문서관리 캐비넷 시스템'은, *리더/라이터가 내장된 캐비넷에서 IC 태그가 부착된 서류 파일을 관리하고 *IC 카드로 캐비넷을 열고 닫는다(전자열쇠내장).
岡村제작소.일본신호가 공동으로 개발한 'I-TagCabinet' 'IS-Cabinet'의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것이다.
장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필요한 서류 파일을 단말기로 자동으로 검색할 수 있다.
*중요서류 파일의 보관상황을 고빈도 감시가 가능하다.
*담당부서 이외의 사람이 중요 파일을 부정 출하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파일 대출/반납시에 '누가' '언제' '무엇을' 등에 관한 정보를 완전자동으로 기록하고 이것을 검색할 수 있다.(대출장부가 필요없다).
주요 대상은 중요서류 파일, 도면 파일 등이며 참고가격은 캐비넷 5연에 약 5000만원정도이다. 기존 캐비넷에 시스템을 조합하는 것도 가능하다.

RFID솔루션 비즈니스 본격 전개
日立정보시스템즈

(주)日立정보시스템즈는 RFID를 이용한 솔루션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RFID사업추진을 특화한 전문조직 'RFID사업추진센터'를 신설하고 2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하였다.
RFID 시장은 물류관리, 트레서빌러티(생산이력의 추적) 등 여러 가지 실증실험을 통하여 실용화 단계의 비즈니스로 본격적으로 이행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제조, 유통, 물류 등의 업종에서는 업무의 효율향상과 서비스의 향상을 양립시키는 RFID를 활용한 시스템 도입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 회사에서는 제조.유통업에서 풍부한  시스템 구축실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스템 개발에서부터 운용까지 자사에서 일관하여 대응할 수 있는 종합적 능력을 활용하여 원스탑으로 RFID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 'Chipin/Innovation'을 2003년 9월부터 제공해 왔다.
작년 10월에는 저렴한 비용으로 RFID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패키지 '비품관리시스템(Chipin/Fixture)'와 '세미나 내장객 관리시스템(Chipin/Seminar)'를 발표하여 순조롭게 수주를 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하는 'RFID사업추진센터'는 꾸준한 수준와 RFID 솔루션 사업의 규모확대를 목적으로 전사적인 영업활동과 SI를 지원하는 전문조직이다.

● RFID사업추진센터의 구체적 추진내용
-전사적인 사업추진 체제를 강화.확대
-RFID시스템에 관한 영업활동, SI의 전사적 지원
-RFID에 정통한 기술자(SE)의 육성.전사확대-애플리케이션 패키지 'Chipin' 시리즈 개발
-RFID에 관한 대외창구의 일원화

●RFID 솔루션 비즈니스의 특징
-RFID시스템의 도입 컨설팅에서 시스템 개발, 기기판매, 보수.운영에 이르기까지, RFID에 관한 일관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
-오랜 세월 기기.서플라이품 판매 비즈니스로 배양해 온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고객의 요망에 부응하는 IC 칩 가공(태그화)작업 제공
-동사가 보유한 강고한 시큐러티 대책설비를 갖춘 데이터 센터의 운영을 통하여 24시간 365일 서비스를 제공

소매업용  RFID에 공동 솔루션 제공
(주)시비욘드.썬

(주)시비욘드 테크놀러지 코퍼레이션은 썬 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 Inc.)와의 파트너 십을 맺고 Sun RFID Industry Solution Architecture(ISA) for Retail 개발에 참가하기로 발표하였다. 현재 양사가 공공 개발중인 새로운 솔루션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RFID 기술로 수집된 가변 데이터를 신속하게 취득할 수 있는 소매업자용 완전통합 RFID 솔루션이다.
뉴욕에서 개최된 NRF 총회에서는 이 발표에 앞서 시비욘드 RFID 컨포지트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가 소개되었다. 양사는 2004년 후반에 개최된 시비욘드의 커스터마이즈 컨퍼런스 'HORIZONS'에서 RFID 정보의 실제 힘을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쉽을 구축하기로 처음 발표하였다.
기술 및 마케팅에 관한 이 공동합의에는 Sun JavaTM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을 통하여 서비스지향 아키텍춰(SOA) 솔루션, 그리고 컴포지트 애플리케이션 제공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의 통합은 RFID 데이터의 파워를 충분히 활용하면서 소매업 특유의 비즈니스에 대응하는 End to End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공동개발중인 RFID 솔루션은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RFID 테스트 센터에서 곧 공개될 예정이다.
시비욘드에서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이외에도 Bent Systems, sbkLabs 등 RFID에 관한 전략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폭넓은 핵심 서비스와 현재 입수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서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RFID 프로덕트 마케팅&스토리지 디렉터인 Vijay Sarathy씨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는 RFID의 기능을 최대한으로 확보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필요한 핵심 컴포넌트의 하나는 견고한 대량의 정보를 처리하고 꾸준히 변화하는 시스템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인스트럭춰라고 생각하고 있다. 시비욘드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프로덕트 아키텍쳐 안의 유연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공동으로 RFID를 실현하기 위하여 필요한 부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소매업용 RFID ISA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시비욘드와의 협력을 통하여 보다 강력한 RFID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국제자동인식기술 전문전시회 'IDENTECH' 개최,

아날리즈 선디즈사가 1990년에 창설한 국제자동인식기술 전문전시회인 'IDENTECH'는 현재 자동식별기술 전반에 걸친 국제전시회로 성장해 가고 있다. 'IDENTECH'는 솔루션, 이노베이션 정보를 구하는 유저에게 필요한 툴을 제공하고 개인식별.물품인증시스템의 활용을 지원하는 전시회이다.
시큐러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재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게 될 'IDENTECH 2005'는 110명에 이르는 국제적 전문가가 참가하는 12개의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스페이스의 시큐러티, 컨트롤, 모니터링, 메너지먼트를 어떻게 실시할 것인가 *현실 또는 가상의 공간에서 개인, 물품, 데이터를 식별하는 방법이나 기술은 현재 어떤 것이 있는가 등 'IDENTECH 2005'는 이러한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는, 국제시장에서 현재 입수 가능한 최신의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각 활동분야에는 각각 고유의 특수성이 있고, 기술은 이들 특수성에 적합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IDENTECH'에서는 바이오매트릭스, 카드, 배지, 접속.비접촉 스마트카드, 행정문서의 시큘러티, ID관리, RFID, 토큰, 인텔리전트 비디오 등, 다양한 자동인식기술 분야의 전문기업 80개사가 이 이벤트에 참가하여 안전성이 높은 시스템에 관한 각 기업의 이노베이션을 발표한다.
'IDENTECH 2005'는 2005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마르세이유 펄크 시노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것은 http://www.identech-online.com/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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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시빌러티 구축 툴 발매
퍼스널메디아(주)

퍼스널메이아(주)는 YRP 유비쿼터스 네트워킹 연구소가 개발한 'UC-Phone'을 이용하여 RFID나 바코드 등의 ucode 태그를 사용하여 각종 물품관리나 재고관리 및 상품유통 등의 트레서빌러티를 평가할 수 있는 'UC-Phone평가 킷'을 발매한다. 가격은 약 350만원이다.
'UC-Phone'은 PHS 단말기에 최초로 RFID 태그의 리더와 바코드 리더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컨텐츠 표시용에 QVGA 사이즈 터치 패널 LCD를 내장하였다. (주)윌컴(2월 2일에 DDI포켓이 사명을 변경)의 PHS 회선을 이용하여 물건에 부착된 RFID 태그나 바코드에 대응하는 정보를 단말기에 표시하는 것이 가능하다.
제1단계로 유저가 준비한 서버 PC상에서 CGI 소프트나 컨텐츠 관리용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하였다. 여러 물건에 부착된 RFID 태그나 바코드 등의 ucode 태그를 UC-Phone으로 읽고, PHS 공중회선을 경유하여 서버 PC에 접속하면 사내의 비품관리, 재고관리, 각종 트레서빌러티 시스템 등 유비쿼터스 기술의 다양한 응용분야에 관한 실증실험이나 실용적 평가에 이용할 수 있다.
제2단계로는 제1단계에서 구축한 서버 PC를 경유하여 유비쿼터스 IC 센터가 관리하고 있는 '어드레스 리솔루션 서버'에 접속하고, ucode가 갖는 유니크한 번호를 통하여 물건의 단품관리가 가능하여 본격적인 트레서빌러티로 발전시킬 수 있다.
앞으로도 이 회사에서는 UC-Phone을 이용하여 실용적인 재고관리시스템, 비품관리시스템, 본격적인 트레서빌러티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유저를 위하여 각종 시스템구축 서비스와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페이지 68 사진> UC-Phone의 뒷면(RFID 태그 리더가 수납된 부분)

보석업계 최초 RFID 상품관리법 개발
(주)후지츠비즈니스시스템(FJB)

(주)후지츠비즈니스시스템(FJB)은 옴론(주), 페닉스전자(주), 日精(주)와 협력하여 보석업계 최초로 가격표 IC 태그를 활용한 접객관리시스템 'RFID접객관리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 시스템을 도입하여 큐슈보석체인 대형업체인 (주)사다마츠의 점포인 '비주소피아'에서 2월부터 실증실험을 시작하고 있다.
현재 RFID는 전파법 개정이 늦어지고 있고 IC태그의 가격이 아직 비싸다는 이유 등으로 도입이 늦어지고 있으며 각사에서 실증실험을 하고 있는 단계이다. 한편 총무성의 예측에 의하면 물류, 유통, 식품, 의료 등 다양한 시장에서 확대 판매가 예상되며, 2010년에는 시장규모가 최대 310조원에 달할 것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RFID 시장을 위하여 이 회사는 제1단계로 보석을 중심으로 하는 유통업용 시스템에 착수하기로 하였다. 이 회사는 보석업계용 시스템 'Super Jewelry'를 1987년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200개사가 도입하는 등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다.
이번 RFID접객관리시스템은 옴론, 페닉스전자, 日精 3사가 기반기기(마케팅 보드)나 IC태그, 태그프린터 등의 하드웨어 부분을 담당하고 FJB가 보석업계에서 쌓아 온 업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NET에 대응하는 업무 솔루션 'WebASⓡ Component'의 보석판 'WebAS Jewelry'를 바탕으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다마츠에서의 실증실험은 고객이 어떤 상품을 실제로 구매하였는가를 IC태그 데이터로 읽어 들일 수 있는 전용 트레이(마케팅 보드)로 리얼타임으로 정보를 수집하여 검토상품이나 고객정보를 분석하고, 이 자료를 기초로 상품을 갖추거나 구매전략을 세우며, 페이싱, 광고, 판매전략등 머첸다이징에 활용하며 소비자의 구매의욕을 촉진시켜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솔루션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현재 포리포리저팬을 시작으로 많은 기업이 같은 형태의 솔루션을 검토중에 있다.
앞으로 이 회사는 RFID 분야에서 소비자의 다양해지는 욕구에 바로 대응할 수 있는 머첸다이징(MD) 전략을 구사하기 위하여 물류와 트레서빌러티에서 착안한 IC태그의 활용을 추가하고 CRM(커스터마 릴레이션쉽)의 활용까지를 감안,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물건에 반영시키는 경영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는 데 힘쓴다는 전략이다.

<페이지 69 사진> 보석에 부착하는 RFID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