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한국오라클(대표 김일호, www.oracle.com/kr )은 가천의대 길병원이 오라클 ERP 솔루션인 Oracle E-Business Suite(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를 도입해 추진한 ‘e-Gil 디지털 병원’ 구축사업이 완료되어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난달 11일 밝혔다.
 가천의대 길병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대학병원으로는 최초로 회계, 구매(SCM) 및 전략경영관리까지 패키지로 도입하여 업무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하여 급변하는 의료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신규 시스템을 통해 길병원은 병원산업의 시스템에 적합한 유연성과 기술을 갖춘 Oracle E-Business Suite를 기반으로 각종 구매업무를 위한 SCM (Supply Chain Management)을 구축하고, 재무회계관리와 활동원가관리(Activity Based Management, ABM)와 전략성과관리(Balanced Scorecard, BSC)까지 전격 도입해 고객 관점, 프로세스 관점, 그리고 연구 및 성장 관점의 측면에서 통합 평가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병원 전분야에 향상된 CRM 시스템을 도입해 적극적인 고객 관리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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