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대표 변보경 kdc.kolon.com)과 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지난달 9일 유비쿼터스 시장 사업 기회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IBM 유비쿼터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 개척 및 모델 수립과 IBM 유비쿼터스 솔루션 판매 및 서비스 협력 방안 마련, 지자체의 U-city 프로젝트에 대한 영업 기회의 공동 발굴 및 공동 수행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함께 벌여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유비쿼터스 사업관련 향후 영업기회에 대해 양사가 공동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코오롱정보통신은 한국IBM이 보유하고 있는 컨설팅, 테크놀러지 및 선진 사례 등을 활용하여 코오롱의 유비쿼터스 역량을 강화하고 U-헬스케어, U-스마트홈, 제조물류분야의 RFID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