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선진국에서 이미 검증된 솔루션

*삼양데이타시스템

삼양데이타시스템(www.syds.com, 대표 변수식)은 삼양그룹의 계열사로, 1978년 5월 발족한 삼양그룹 정보시스템실을 모체로 하여 1995년 4월 설립된 IT 전문회사다. 삼양데이타시스템은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기업과 공공기관의 시스템 통합(SI)와 시스템개발 및 운영사업(SM), Network 구축(NI)사업과 보안, 영상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다.

*삼양데이타시스템 TMS

삼양데이타시스템(이하 SYDS)에서 제공하고 있는 TMS솔루션은 일본 Hitachi사의 배차계획 시뮬레이션 ‘Neuplanet’과 싱가폴 Logipolis사 계획 및 운행관리 솔루션인 ‘DMS/CTMS’ 등이다. SYDS는 물류선진국인 일본과 싱가폴에서 이미 검증된 Best Practics를 국내에 맞게 적용한다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하여 이미 한글화 및 지도의 한국화 등을 모두 마쳤다.

특히 TMS 부문에만 2개 이상의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는 솔루션 업체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SYDS는 “다수의 전문TMS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고객우선주의에 입각, 우리나라 고객기업의 규모와 실정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겠다는 고객서비스 정신의 발현을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SYDS는 중대형 규모 프로젝트에는 ‘Neuplanet’를 권한다.
이 솔루션은 1999년과 2000년 일본에서 Best Awards in Software를 수상했고, 일본 및 국내에서 130여 싸이트에 구축된 솔루션. 정산 및 실적관리, GIS맵상의 도로네트워크의 속도마스터 지원, 유전자 알고리즘을 이용한 최적배차계획, 거점의 통폐합 전략과 적정 배송권역의 분석을 지원하는 시뮬레이션 기능 등의 수배송 및 전략 계획 기능을 지원한다.

도로를 24시간 30분 단위로 속도를 관리함으로써 보다 정교한 배송 라우팅과 스케쥴링을 지원하는 기능은 타 솔루션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수배송 계획을 위한 인프라를 갖춤으로써 고객의 배송요구시간에 대한 실시간 응대와 고객과의 시간 조정을 지원하는 실시간 배송납기약속(Delivery to Promise)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 이 솔루션은 짧은 시간내에 정교한 배차계획을 요하거나 실시간 배송납기약속이 필요한 수배송업무에 적합한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SYDS는 중소형 규모 프로젝트에는 싱가폴 로지스폴리스사의 DMS, CTMS 적용을 권한다. DMS는 GIS맵 대신 시간-거리 매트릭스로 대체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시스템을 경량화시켰고, 대신 관리적인 요소의 강화에 신경을 많이 쓴 솔루션이다. 고객, 차량, 운전기사, 운임, 인센티브, 운송회사 등의 정보관리가 뛰어나고, 웹을 통한 주문입력 및 Track&Trace 기능, Wap기술을 이용한 운행관리, 스케쥴링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계획 및 관리시스템과 모바일을 이용한 운행관리 시스템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한 시스템 내에서 운용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구축사례

‘Neuplanet’는 우정성, 셀,석유회사, 마쓰다자동차, 가오로지스틱스, 모리나가, 메이지유업, 등 해외약 150여 사이트와 엑소후레쉬물류, 한국파렛트풀, 금년 1월 구축된 KCTC 등 국내에서도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DMS 레퍼런스로는 소니로지스틱스, CWT, PSA, 엑셀로지스틱스, 엑셀로지스틱스 차이나 등이 있다. *문의 : 02-740-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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