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한우에 대한 무선주파수인식시스템(RFID)이 구축된다.
지난 26일 평창군에 따르면 ‘대관령 한우 무선주파수인식시스템’은 국비 및 도비 총 8억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관내 한우 5,500두에 소형 반도체 칩 인식표를 부착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대관령 한우는 생산에서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의 정보가 정확하게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