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ERP와 함께 첨단 경영정보 시스템 완성

한국오라클(사장대행 키이스 벗지, www.oracle.com/kr)은 일동제약이 오라클 ERP에 이어 BI 솔루션을 도입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시스템을 구축하고 ERP 데이타 활용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신규 BI 시스템을 통해 경영정보를 적시에 제공받아 기업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하게 됐다. 이미 오라클 ERP 시스템을 운영중인 일동제약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기존의 ERP 데이타를 기반으로 데이타 마트를 구성하고 적정한 경영정보를 적시에 지원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ERP 운영 시스템의 성능을 개선하고 시스템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여 전략적인 비즈니스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오라클 BI 솔루션을 기반으로 업무 프로세스 실시간 흐름의 가장 기본이 되는 틀을 완성하고, 포탈을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경비 절감, 업무 효율성 향상 등의 경영 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동제약 MIS팀의 이학규 부장은 “제약 업계의 시장 상황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오라클의 BI 시스템 구현을 결정했다”면서 “일동제약은 이번 시스템의 성공적 완료로 기존 ERP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최신의 데이터를 활용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가치경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국오라클의 권기식 본부장은 “최근 제약업계에서도 BI 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영 시스템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에 나서고 있다” 면서 “오라클은 우수한 솔루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BI 시스템 구현을 위한 최고의 대안을 제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고객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해 업계에서 주도권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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