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가 최근 ‘모바일 RFID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이동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RFID/USN 보급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것이 정통부의 계획이다. 또한 우리의 강점인 이동통신 인프라와 휴대폰 기술을 활용하면 catch-up 수준을 벗어나 세계시장에서 RFID/USN 분야의 선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동통신과 RFID/USN의 결합을 통해 유비쿼터스 정보단말을 실현하고 신산업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통부는 우선 모바일 내장형 리더칩 등 핵심기술 개발을 추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2005년 상반기중 H/W 핵심규격 조기 표준화 모델을 수립하고 2006년 시범서비스 실시, 2007년 상용서비스 본격 개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