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이달 14일까지 사업제안서 마감

인천시가 지난달 27일 ‘동북아물류중심 실현을 위한 차세대 지식기반 항공화물 전자태그(RFID) 선도시범사업’을 위한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이 사업은 관내 인천국제공항 항공화물터미널의 항공 수하물을 적재하는 화물 탑재용기(ULD)에 RFID 수동 태그를 부착, ULD내 적재화물을 추적하고 ULD의 재고를 관리하는 것이 골자다.
소요자금은 정부 예산 6억원에 인천시가 시 예산을 매칭펀드 형태로 결합해 투입한다.
인천광역시는 업체선정을 위해 지난달 27일 오후 ‘제안요청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달 14일까지 사업제안서를 마감한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