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운 대표이사 최승락 사장이 그 동안의 3자 물류서비스 능력을 인정 받아 국제물류지원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3자 물류협의회 회장으로 추대 됐다.
지난 6월13일 한국통운 최승락 대표는 열악한 국내 3PL시장에서 다국적기업인 P&G, 필립모리스, 코카콜라 등의 3자 물류서비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능력을 인정 받아 3자 물류협의회 회장으로 추대 됐다.
한국통운은 그 동안 기업물류, 중앙물류, 조달물류 위주로 물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3자 물류업체로서 특별히 국내 다국적기업인 한국코카콜라 보틀링, P&G, 한국바스프 및 외국투자기업인 삼성테스코, 해태음료, 필립모리스 등과 전략적제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수·배송 및 수출입운송, 인력 아웃소싱과 더불어 이들 아웃소싱고객들의 창고관리까지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3자 물류서비스 부문 최상의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특히 한국통운의 경우 국내기업보다는 외국계 업체로부터 서비스공정에 대한 표준을 만들어 최근 많은 각광을 받아 왔다.
이에 따라 한국통운 최승락 대표는 이번 국제물류지원단에서 조직한 3자 물류협의회 회장의 중책을 맡아 지금까지 제공해온 물류노하우를 전체 업계에 제공하고 향후 시장 확대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어서 그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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