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거점산지유통시설 등에 266억원 지원
충북도는 청주, 충주, 옥천, 영동, 증평, 괴산, 음성지역의 고품질, 안전과실생산과 생산비절감 및 생산성 향상 기반구축 지원을 통한 경쟁력 제고 사업으로 우량품종갱신 136ha에 7억원, 키낮은사과원 조성 80ha에 31억원, 지주시설 외 12종의 사업에 7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수생산기반 정비사업으로 영동 58ha에 15억원, 음성 80ha에 10억원 등을 지원하고, 포도 주산지인 영동군에 과수전용농기계 임대사업으로 2억원, 과실가공시설 현대화사업으로 2개소에 1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사과, 배 생산 품목을 한 권역으로 묶는 규모화, 현대화된 거점산지유통시설(APC)을 사과 주산지인 충주지역에 국비 57억 5천만 원, 지방비 57억 5천만 원 등 모두 115억원을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물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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