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말까지 적용 요율 혜택
- 특허 분쟁 방지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 키울 수 있어

인터멕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터멕/ 인터멕 한국지사 대표 오호근)는 RFID 일반 IP 및 GEN2 IP(Intellctual Property) 라이센스 프로그램인 '인터멕 RFID 래피드 스타트'를 6월 1일부터 정식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터멕 RFID 래피드 스타트 프로그램' 은 칩메이커, 태그 및 인레이 메이커, 리더기, 프린터 제작사 등 RFID와 관련되어 IP 라이센싱이 필요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IP 라이센싱 계약을 하고 이 업체들이 빠르고 쉽게, RFID 제품을 디자인할 수 있게 지원하는 라이센싱 프로그램이다.
6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3개월 안에 '인터멕 래피드 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서 라이센싱을 하면 인터멕이 가지고 있는 149개의 전 RFID IP를 공급받아 칩, 태그, 인레이, 리더기 및 프린터 등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이 기간에 계약을 하는 업체에게는 제품 종류별로 2.5%~7.5% 까지 특별 IP Licensing Fee와 Setup fee만을 받게 되는데 이 기간이 지나게 되면 적용 요율이 올라간다.
인터멕은 이번 IP 라이센싱 프로그램으로 많은 개발업체들이 쉽고 빠르게 제품 개발을 하여 실제 시장에서 많은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정부나 많은 기업들이 RFID를 여러 개의 시범 사업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다수의 업체들도 RFID 제품을 개발중이다. 제품 개발에 있어 계획 단계에서 특허 부분을 확인하고, 라이센싱을 통해 제품 개발이 끝난 뒤 발생할 수 있는 특허 침해 분쟁을 없앨 수 있는데, 특허 라이센싱은 정부와 기업 모두가 고려해야하는 사항으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경쟁력을 키우는데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인터멕은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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