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종 환경에서 분산된 제품 데이타 통합 관리를 위한 최적의 대안
- 신규 컴플라이언스에 대응하는 일관된 최신의 데이타 관리 청사진 제시

오라클(www.oracle.com)은 기업이 이기종의 시스템 환경에서 단일 제품 데이타 보관소를 운영하고 모든 제품 정보를 중앙 집중화 하도록 지원하는 데이타 통합 관리 솔루션 'Oracle Product Information Management Data Hub(오라클 제품정보관리 데이타허브)'를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기업이 통합되지 않은 레거시 시스템과 이기종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거나 인수 합병을 추진때 혹은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경우 발생하는 제품 데이터 분산에 대해 최적의 대안을 제시한다고 오라클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최근 비즈니스 환경 변화로 특정 위험물질 사용에 관한 법규 및 전기ㆍ전자기기 폐기물 처리지침 등 새로운 산업 규제(RoHS/WEEE)가 등장하면서 제품 데이터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 유통업체들은 온라인 공급망관리(SCM) 데이터 서비스 표준기관인 UCC넷과 글로벌 데이타 동기화 네트워크(GDSN) 등이 제품 데이터의 통합 관리를 요구하고 있어 오라클 제품정보관리 데이터허브가 강력한 정보관리의 대응방안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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