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승부
- 융하인리히 창고형 물류장비 독점 공급
㈜혜인(대표이사 회장 손규식)은 지난 1960년부터 캐타필라 건설 중장비, 엔진 및 발전기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여 왔다. 혜인은 국내 산업현장에서의 생산성 향상과 국내 운전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작업 여건을 제공하고자 지난 1995년부터는 미쓰비시, 캐타필라, 포크리프트사, MCF가 생산하는 캐타필라 지게차를 국산 동급 모델 수준의 가격으로 국내에 독점판매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997년부터 세계 제1위의 창고형 물류 장비 제조업체인 독일 융하인리히사의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해 오고 있다.
캐타필라.융하인리히 제품 공급
[혜인의 경쟁력] (주)혜인에서는 디젤 지게차(1.5~15 톤), LPG 지게차 (1.5~5톤) 전동지게차 (1~ 2.5톤)와 같이 캐타필라 지게차 전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03년 10월에 출시된 혜인의 주력모델인 디젤 소형 지게차 2톤, 2.5톤, 3톤급은 스탁판매를 통해 국산 동급 모델과 동일한 가격으로 납기 내에 제공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지게차를 국내소비자들이 좀더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는 혜인의 정책적 배려가 돋보인다.
캐타필라 소형 디젤 모델(2~3톤) 제품은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의 친환경 엔진을 장착, 완전연소 기술을 통한 배출가스 및 분지 배출량의 획기적 감소시킨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저연비를 실현 사용자에게 쾌적한 작업 환경 및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캐타필라 제품은 강한 내구성과 부드러운 주행을 특징으로 하는 미쓰비시 중공업의 최신형 트랜스밋션 적용, 저소음, 저진동 설계 및 풀서스펜션시트 적용으로 승용차 수준의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융하인리히 물류장비의 경우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1등 제품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내에서도 최고의 장비로 평가 받고 있다. 최첨단 지게차라 할 수 있는 전동 삼방향 지게차 분야에서 국내 1위의 시장 점유율과 제품 만족도에서 직접 소비자에 의해 검증 되었다. 특히 혜인은 A/S 분야의 꾸준한 투자로 국내 최고의 인력과 정비 능력을 보유 하고 있다.
[국내시장 실적] 캐타필라 지게차의 경우 최근 2-3년간 판매대수가 년 100대 미만이었다. 올해도 전체 지게차 시장은 침체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캐타필라 소형 디젤 지게차(2~3톤)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판매대수 100대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융하인리히 물류장비의 경우 대형 물류 창고를 중심으로 한 3방향 지게차와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를 중심으로 한 대형 할인점 및 유통업체에서 사용 되는 핸드파레트 및 소형 전동 물류 장비를 양 축으로 년 30억원 가량의 매출을 내고 있다.
지역 밀착형 A/S로 신뢰 확보
[한국 시장 전략] 캐타필라 지게차의 경우 디젤 소형 지게차(2~3톤)는 국산 제품에 비해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산과 동일 수준의 가격 유지 및 과감한 스탁 판매를 통해 납기와 가격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고객들이 수입 지게차에 대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인 사후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비인력을 보유한 업체에 한해서만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혜인은 전국 13개 직영 A/S망과 10개의 대리점망을 총 가동하여 지역 밀착형 A/S를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융하인리히 물류장비는 고품질의 제품이 생산성 향상과 유지보수 면에서 효과적이라는 것을 경험한 고객을 주 타겟으로 삼고, 우수한 인력과 정비 능력을 바탕으로 한 A/S를 위해 투자를 지속, 국내 타업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무기로 국내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켜나갈 계획이다.
물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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