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부문 합리화해야 물류문제 풀린다”

우리나라의 1996년 총물류비는 63조 8천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1986년 총 물류비 14조원에 비해 규모면에서는 4.5배가 증가한 것. 이 기간동안 연평균 14.7%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전년도와 비교할 때는 10.1%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 중 수송비는 1986년 대비 4.9배가 증가하여 연평균 15.6%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포장비의 경우 기능별 비용중 가장 낮은 3.3배의 증가를 보였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11.5%였다. 1996년 수송비는 전년도와 비교할 때 11.2%의 증가율을 나타내었으며, 재고관리유지비는 7.1%의 증가율을 보였다.

*수송비가 전제물류비의 66.5%
*GDP대비 물류비중 계속증가
*수송비 42조원 10년전의 5배
*도로부문이 수송비중 70% 차지
*자가용이 절대적 영향 미쳐
*특수화물 수송비 증가율 최고
*철도화물수송 적자 10년전의 8.6배
*내항화물 수송비중 상승 추세
*국적기 국제항공수송비 66.2% 증가
*복합운송주선업체 역할 크게 증대
*재고유지관리비 13조8천억원
*GDP대비 재고유지관리비 감소추세
*냉장.위험물 창고비 대폭 증가
*생산둔화로 재고자산 증가폭 감소
*원자재가 폭락으로 골판지포장비 감소
*육상 하역비 10년간 무려 12배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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