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업체편 2>

다음 세기에는 전세계 무역량의 약 30%가 인터넷을 통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다. 물론 이 비중은 예상치 보다 더 커질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인터넷 무역 전문사이트가 다음 세기엔 세계무역의 주류로 부상할 것이란 점이다. 수출입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선도하며, 인터넷을 통해 무역거래의 모든 업무를 일괄관리 함으로써 수출입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세계의 상품, 바이어 등 무역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제래식 무역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해 인터넷 상에서 바이어 발굴 및 대금결제까지 100% 수행 가능한 진정한 인터넷 무역을 이루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인 면도 없지 않다. 이번호에는 지난 호에 이어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 무역 전문사이트들을 소개한다. <김성종 기자>

1. 한국전자상거래㈜ - www.eckan.com
쇼핑몰.인터넷무역.ECRC 운영하는 종합전문업체
데이콤, 삼영택배물류, 메타랜드 등과 협력
20개국 무역기관 50개 주요무역사이트에 등록

2. CCKOREA - www.cckorea.com
무역업무 총괄대행하는 국제무역 가상센터
실질적인 성과 거두기 위해 회원제로 운영

3. 제이슨 인터넷 무역센터- www.tradespace.net
인터넷 물류센터.중고설비 매매 서비스 제공

<인터넷무역 지원서비스 사이트> 데이콤/Trade Community 서비스

<부록> 대륙별 인터넷무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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