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물류시장 최초 파렛트 임대/회수 시스템 도입

총 350만개의 파렛트와 전국 네트웍 망 갖춰

한국 파렛트 풀(주)(대표이사:서병륜)은 기존 파렛트를 구입해 사용하고 폐기하던 방법에서 우리나라 산업계의 물류합리화에 있어서 핵심 과제인 Unit Load System의 도입을 가능하게 하는 파렛트풀시스템(Pallet Pool System)을 최초로 도입한 대표적인 물류회사다.
지난 1985년 "파렛트풀 시대의 개막"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한 한국 파렛트 풀(주)는 표준규격의 파렛트인 T-11형을 중심으로 T-12형, T-13형등 총 350만매의 파렛트를 보유하고 400여명의 직원과 서울 비롯한 7개지점, 9개 영업소, 22개집배소, 회수차량200대로 전국적인 물류 NetWork를 구축하여 유통업계, 섬유업계, 유화업계, 식품업계, 생활용품업계, 농수산물업계, 비료업계등 35,000여 업체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게 파렛트를 투입하고 회수, 관리하는 전국적인 네트웍망인 파렛트풀시스템(Pallet Pool System)을 구축해 우리나라 산업계의 물류표준화, 공동화, 물류효율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당시 자본금 6,926백만원으로 시작된 한국 파렛트 풀(주)은 사업초기 파렛트 임대 및 회수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이 부족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2002년 현재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에 자체적인 네트웍을 바탕으로 국내 물류시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파렛트를 임대 및 회수해 파렛트이용의 공동화를 이루며, 물류산업에 파렛트 이용의 대중화를 선도해 왔다. 한편 국내 시장에 머물지 않고 해외 사업망인 Asia Pallet Pool Privated Limited (APP. Singapore소재. JPR, KPP 합작)와 일본(JAPAN PALLET RENTAL(JPR)/대만 LOGISTICS&RENTAL(L&R)/TAIWAN PALLET RENTAL(TPR)등과의 연계를 통해 좀더 파렛트 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제휴를 적극 도모하고 있다. 이밖에도 파렛트 공동이용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한국 컨테이너풀 (주)과 한국 풀운영 (주)를 계열사로 운영하면서 좀더 경쟁력 있는 물류시스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물류전략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국내 물류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주요출품제품 designtimesp=21258>
한국 파렛트 풀(주)는 국내외에서 생산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파렛트 WT-11형 목재 파렛트 : 한국, 일본 등 아시아 표준 파렛트를 비롯해 WT-12형 목재 파렛트(냉동창고, 제분/전분), WT-13형 목재 파렛트(석유/화학, 제당), NF-11형 플라스틱 파렛트(섬유/유통), NF-12형 플라스틱 파렛트(제약/음료), PT-11형 플라스틱 파렛트(비료), PT-13형 플라스틱 파렛트(석유/화학), PT-14형 플라스틱 파렛트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밖에도 전국전인 파렛트 임대 및 회수와 관련된 자체네트웍을 소개하고, 파렛트 풀 이용에 따른 다양한 물류합리화 사례를 소개한다.
<문의처; 본 사 1588-1333 designtimesp=2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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