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바게뜨와 공동 마케팅

SK상사의 통신판매 브랜드 '디투디(DtoD)'가 9월부터 통신판매업체로는 최초로 전국 대상 '케이크 택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SK 디투디는 케이크 전문 업체인 파리바게뜨와 협력하여 공장에서 갓구운 케이크와 과자를 아이스박스 포장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집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특히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아이스박스 포장을 함으로써 생크림 케이크의 촉촉하고 신선한 맛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상품에 손상이 생기거나 제대로 배송이 되지 않을 경우 즉시 고객에게 전액 환불하는 對고객 만족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상품종류는 케이크, 과자, 샴페인 등의 선물세트로 9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2만5천원에서 3만5천원까지. 주문번호 080-775-7777로 주문하면 3일內 에 배달이 된다.
이외에도 디투디는 꽃배달 서비스 및 포장이사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SK 디투디 관계자는 "향후에도 고객에 대한 토털 서비스 차원에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