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물류기지 역할 수행

현재 물류센터 5개 운영,
연말까지 서울 강북 개장 예정

DHL 한국총대리점인 (주)일약익스프레스는 지난 2일 중부권 물류서비스 개선과 확충을 위한 대전물류센터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대전물류센터는 대지 6,118m2 건평 423m2로 3개월간의 공사끝에 완공됐으며, 앞으로 중부권 물류흐름의 핵심기지역할로서 운영된다.
DHL은 이번 서비스에 들어간 대전 물류센타를 비롯하여 마포 본사물류센터, 김포공항의 중앙물류처리센터(Central Processing Center ; CPC) 및 금천`부산 물류센터 등 전국에 종합물류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말까지 추가로 서울 강북물류센터의 착공을 통하여 기반시설 확충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초일류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의 국제간 항공 특급 송`배달서비스 전문업체인 DHL은 1977년 다국적 특송업체로는 처음으로 국내서비스를 시작하였다. 1969년 세계 최초로 상업서류 해외 특급 송`배달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유엔 가입국보다 많은 전세계 227개국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50만건, 연간 1억5,000만건 이상의 서류와 화물을 처리하고 있다.
(주)일양익스프레스는 지난 7월이후 국내 특송시장에 본격 진출해서 통관 대행, 창고보관, 재고관리서비스 및 전자상거래 등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의 : (02) 710-8302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