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FFTC 컨선 처녀 기항

운영권이 조양상선에서 세방기업으로 넘어간 세방터미널이 지난 28일 개장돼 본격적인 화물처리에 들어갔다.
광양시와 세방터미널측에 따르면 중국 FFTC사의 250TEU급 컨테이너선 ‘Fuaying’호가 이날 이 터미널에 기항함으로써 역사적인 개장을 하게 됐다. 이 선박의 서비스 노선은 광양-중국 씨아멘-후조우-부산-광양으로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광양항 세방터미널에 기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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