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부천국제영화제 운송서비스 성공적 수행
각종 국제행사 도맡아 국제적 명성과 신뢰쌓아
DHL 한국총대리점인 (주)일양익스프레스가 올해 3회째를 맞는 부천국제영화제(PiFan ''99)의 공식운송업체로 선정되어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행사와 관련한 영화상영 필름운송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부천 판티스타 영화제는 인간의 꿈과 공상들이 아름답고 기발하게 실현된 영화들의 축제로 관객들에게 감동, 카타르시스 및 즐거움을 제공하는 비경쟁 국제 영화제이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제 영화제의 생명인 필름의 신속한 통관, 지정된 시간내 배달완료, 완벽한 추적`조회, 요금정산 및 제반출 등 철저한 책임운송이 요구되어지는 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DHL을 선정하게 되었다 고 선정경위를 밝혔다.
DHL은 지금까지 86아시안게임, 88년 서울올림픽, 96 한국종합전시장, 97년 고양세계 꽃 박람회, 97년 광주비엔날레 등 각종 국제행사의 공식운송업체로 선정되어 행사와 관련한 각종 서류, 물품, 초청장, 장비, 고가 예술작품의 운송을 맡아서 성공적으로 수행해오며 국제적인 명성과 신뢰를 쌓아왔다. <정락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