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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Y2K 대응 정상 추진
6월현재…대부분 목표치 90% 초과
물류신문 | webmaster@klnews.co.kr   1999년 07월 23일 (금) 00:00:00
운송부문 중 교통신호체계부문 88%
여객안전부문은 67.3%로 다소지연

6월말 현재 국가사회 전반의 Y2K문제해결 공정대비 진척도는 해운 항만분야 중 선박부문과 중소기업 분야를 제외하고 대부분 목표치(90%)를 초과해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6월말 현재 Y2K 문제해결 추진현황에 따르면 원전과 수자원분야 중 광역상수도, 댐설비, 홍수통제부문, 금융분야는 문제해결을 거의 마쳤으며, 전력(99.6%), 에너지(98.3%), 통신(94%)을 비롯, 수자원 중 지방상하수도(90.2%)와 운송(90%), 환경(93.6%), 의료기관(91%), 의료보험(92.6%) 등은 목표치인 90%를 넘어 정상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국방부문 중 국방운영부문(91.8%)과 산업자동화설비 중 민간부문(96.4%), 공공부문(96.7%)을 비롯, 중앙행정부문(94.7%)과 지방행정부문(92%)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운송부문 중 교통신호체계부문(88%)과 해운항만부문 중 여객안전부문(67.3%), 의료부문 중 의약품부문(89%), 중소기업부문(80.3%) 등은 목표치보다 다소 지연되고 있다.
정부는 미진한 분야 중 중소선박부문에 대해서는 사업개선명령을 통해 8월까지 문제를 해결토록 촉구하고 이를 지키지 못할 때는 입출항 금지 등 제재를 내릴 방침이다.
또한 중소기업분야에 대해서도 컨설팅(업체당 2백만원 한도)을 강화하고 그룹별 진척도를 주기적으로 비교 공표하는 한편, 사후 긴급지원을 위해 지방중소기업청에 전문가 50명으로 기동팀을 구성,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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