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뉴욕.뉴저지항은 저비용, 고 생산성 기반 구축으로 미국 동부 항만중 화물취급 물량과 시장 점유율에서 계속 선두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미 연방조사국(U.S. Bureau of Census) 및 뉴욕.뉴저지 항만청 통계에 따르면 98년 한해동안 이 곳에서 처리된 물량은 97년 대비 9.6% 증가한 5,600만톤으로, 미국내 시장점유율은 97년 38.7%에서 98년 38.9%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중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취급실적은187만7,000TEU로 전년대비 8.2%가 증가했다.
이밖에도 수출입 자동차는 44만9,000대를 취급, 전년도의 42만8,000대보다 4.8% 증가하는 실적을 보였으며 엘리자베스 마린 터미널 안에 있는 온 도크 철도 연계시설인 익스프레스 레일로 운반된 내륙지역 컨테이너화물은 97년 12만7,527박스에서 15만5,062박스로 22%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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