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범양 그룹과 제휴, 8월중순 자사선 투입
장금상선은 3개 한일항로 국적선사 공동운항 그룹중 범양상선.남성해운 그룹과 제휴, 7월 12일부터 요코하마, 도쿄, 나고야 항로와 오사카, 고베 항로 등 2개항로에서 각각 주3항차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장금상선은 당분간 제휴선사의 선박 스페이스를 빌려 서비스하다 8월중순께 400TEU급 자사선 한진방콕호를 투입할 계획이다. 장금상선은 한일항로 풀링시스템에 따라 최근 풀내 물량쉐어(실링)를 월 1,000TEU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