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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물류클레임 제로화에 도전
무결점 깃발제도 도입, 차별화된 물류서비스 시도
물류신문 | webmaster@klnews.co.kr   1999년 06월 16일 (수) 00:00:00
차량실명제 실시, 바로바로 신고센타 운영

청기 올려! 백기 올려!
제일제당그룹의 종합물류전문회사인 CJ GLS(대표 박대용)가 지난 1월부터 "무결점 깃발제도"를 도입하여 고객들로부터 물류클레임이 없는 날은 "녹색" 깃발을 올리고, 있는 날은 "적색" 깃발을 올리는 차별화된 물류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실시한 "무결점 깃발제도"는 물류부문 아웃소싱을 맡고 있는 협력업체 사원들을 주축으로 시작돼 초기의 용산, 수지, 광주 등 경인지역에서 실시되다가 현재는 전국센타로 파급되어 운영되고 있다.

현재 CJ GLS의 물류부문 핵심업무는 정식직원이 전담하고, 나머지 배송, 하역 등 고객사 물류대행업무는 협력업체에 아웃소싱을 통해 수행되고 있다.
CJ GLS에서 물류클레임의 대상으로 지정한 것은, 배송에 있어서 납품시간지연, 불친절 등으로 고객에게 항의성 클레임이 접수되는 것. 피킹오류의 경우 하차불이행과 하역협력업체 사원이 피킹~상차과정중 제품단량이나 수량이 틀렸을 때. 제품파손은 하역 및 배송 협력업체 사원이 입고하차에서 납품까지 취급부주의로 인하여 상품력을 상실케 하였을 경우이다.
여기에 고객사 및 거래처 납품차량에 배송기사의 사진을 붙이는 차량실명제를 실시하고, 배송차량 뒷편에 080-432-8585라는 전화번호를 부착해서 고객불만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바로바로 신고센타를 운영함으로써 "물류클레임 제로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차동호 CJ GLS 영업팀장은 "초기에는 적색깃발 게양빈도가 높았으나, 자체적으로 개인별 발생실적을 매일 게시하는 등의 감축노력으로 현재는 녹색깃발 게양빈도가 점차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CJ GLS는 앞으로도 자사와 협력업체사원들을 대상으로 물류서비스의 질적향상을 높이고 물류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물류서비스 제도를 도입,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 (02) 710-5522 <정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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