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의 전항만에서 취급한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8년 한해동안 일본의 항만에서 처리한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은 모두 1,056만554TEU로 전년동기대비 2.3% 줄었다.
특히 도쿄항을 비록해 요코하마, 나고야, 오사카 및 고베항 등 일본 5대항만에서 처리한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은 871만3,483TEU로 전년대비 3.9% 줄었는데 도쿄항의 경우만 216만8,543TEU로 3.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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