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사인 CMA가 미주서비스를 개시한다.

CMA는 기존의 NCJ(North China/Japan/Korea/Mediterranean)항로를 연장 태평양항로를 추가해 오는 28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CMA는 5척의 컨테이너선을 투입, 미국 서안의 주요항과 그 외의 항에 기항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중국 화물은 CMA 선대를 통해 미 서안으로 직접 수송된다.

CMA의 NCJ + 태평양항로 기항루트는 사우스햄프턴(영국)-로테르담(네덜란드)-Le Havre(프랑스)-Marsaxlokk(몰타)-자카르타-싱가폴-Chiwan-홍콩-샹하이-LA-오클랜드-가와사키-고베-하카타-부산-인천-Xingang-Dalian-킹따오-Xiamen-Port Klang-Damietta- Marsaxlokk-사우스햄프턴로 1라운드 운항시간은 10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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