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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날 특집] 제4회 바다의 날 정부포상자 공적

물류신문 | webmaster@klnews.co.kr   1999년 06월 02일 (수) 00:00:00
정부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국민들의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21세기 일류 해양국가건설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 선포했으며 올해로 4번째 바다의 날을 맞게 됐다. 5월 31일 제4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국민들에게 해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해양산업 발전에 공헌한 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격려하기 위한 정부포상이 실시된다.

<제4회 바다의 날 정부포상자>

<은답산업훈장>

*동우해운(주) 대표이사 조판제
*대림수산(주) 대표이사 오치남

<동탑산업훈장>
*금양상선(주) 대표이사 우방아
*(주)선화 대표이사 장갑순

<철탑산업훈장>
*(주)유일종합기술단 사장 이희윤
*강동수산(주) 대표이사 홍중표

<국민훈장석류장>
*서울대학교 교수 고철환

<산업포장>
*한국해양연구소 수석검사원 이화우
*(주)뉴본마린 대표이사 주택곤
*동원산업(주) 선장 김지영
*세양선박(주) 노조위원장 송호재)
*부산항운노조 부위원장 김종모
*한국냉장 팀장 신영진
*태영수산 대표 윤의구

<대통령 표창>
*선박안전기술원 수석검사원 박정복

*한국선급 기술연구원 김종현
*해양연구소 남극기지대장 정호성
*해양소년단부산연맹 선대장 한달룡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지부장 진영순
*한국선주협회 상무이사 변영환
*한국전력 부장 정창길
*광양선박(단체표창)
*현대상선(주) 전무 장철순
*BCTOC 부장대우 양원
*대림건설 부장 권순중

*수협 무역사업단장 김홍철
*강원도 죽왕법인어촌계 계장 함하민
*제주도어선주협의회 회장 한윤종

<은탑산업훈장> 조판제 (주)동우국제 회장
수출입 화물 적기수송에 기여
K-라인 자동차선대 한국항로 유치
청소년 ''바다의 꿈'' 심기에도 한몫

조판제 회장의 이번 은탑산업훈장 수상은 그동안 국적선사 위주로 이뤄져 오던 수상관행을 깨뜨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것은 국내 해운정책이 선박운항 사업 위주에서 점차 항만사업 등 연관산업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과거 모든 행정과 공과가 국적선사에만 국한돼 집행되고 평가되던 관행에서 벗어나 해외 해운기업의 국내 유치도 國富의 중요한 위치를 담당한다는 점이 공평하게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있는 수상이라는 공론이다.
조판제 회장은 1960년부터 1970년까지 10년간 대한해운공사 선장으로 재직하면서 해기사 자질을 향상시켜 국제적 신뢰성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해기사의 해외취업의 길을 개척했다.
1970년 동서해운 상무로 재직하면서 한국 국적선사로는 최초로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정기항로를 개설하여 외국적선에만 의존하던 한국 수출화물을 국적선으로 운송하게 함으로써 외화 가득에 기여했다.
1980년 동우선박(주)를 설립,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일본 K-LINE의 한국 총 대리점을 유치했다. 조회장은 탁월한 해운지식과 풍부한 경험으로 현대상선, K-LINE과 공동운항 및 업무연대, 협력관계를 오래 유지하면서 국적선사가 세계적인 운항선사로 발돋움 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당시 국적선이 취항하지 않는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범세계적인 정기선 서비스망을 구축케 하여 한국 수출화물의 적기 수송에 기여했다.
조회장은 우리나라 수출상품의 대중을 이루고 있는 자동차 수출이 매년 증가하고, 수출대상국도 다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적 자동차전용선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K-LINE의 자동차선대를 한국항로에 유치하기도 했다.
조회장은 한국 청소년들이 바다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난 92년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부총재로 취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해 왔으며 98년에는 주위의 권유로 부총재직에 재 취임했다.
조판제 회장은 이와 같은 여러 가지 공로가 인정돼 이번 바다의 날에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조판제 은탑산업훈장 포상자 인터뷰>
"대리점 업계 첫 수상 의미있는 일"
국적선사 전환 생각없어, 서비스 제고가 더 중요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기업 만들겠다

*대리점 업계 최초로 바다의 날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됐는데 소감은?
상당히 기쁘다. 현재 하고 있는 업은 대리점이지만 겪어온 39년은 선원에서부터 선장, 국적선사 근무, 그리고 선박대리점까지.... 39년간의 해운경력을 정부가 인정해 준 것으로 최고훈장을 받게 돼 대단히 기쁘다. 그동안 외항선사들이 타 오던 상을 대리점업계에서 수상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이익을 많이 내서 받는 상이라면 경영자상을 받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바다의 날에 수상을 한 것은 오랜 근무경력을 장인정신으로 인정한 결과라고 본다. 새로운 정부들어 고급 공무원들의 발상이 전환됐다는 점에서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대리점 업계의 위상에 대해?
한반도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 한반도는 역서적, 군사적 차원에서 대단히 불리한 위치이다. 북방세력이 남하를 할 때나, 남방세력이 북방으로 진출할 때 반드시 한반도를 거쳐야 하는 불리한 상황에서 지난 1천년을 보냈다.
그러나 물류적인 입장에서 보면 대단히 중요한 위치이다. 대륙에서 태평양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산, 광양을 거쳐야 하며 태평양 세력이 중국 등을 진출하기 위해선 한반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물류로 보면 대단히 중요한 위치이다.
로지스틱스면에서 유리한 지리적 위치를 국부(國富)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국적선, 외국적선을 떠나서 외국선사에게도 마음놓고 우리 항구에 배를 댈수있도록 개방을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국적선, 외국적선을 떠나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이 우리 상품이 국제경쟁력을 갖는데 도움이 된다면 외국적선을 써야 한다.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데도 아직 일부의 인식은 그대로다. 선박대리점도 새로운 시각으로 봐야 할 것이고 정부정책도 새롭게 바뀌어야 할 것이다.
1960년대 국민소득은 80불이었다. 당시 대한해운공사에 근무할 땐데 선박이 13만톤에 불과했다. 5.16후 수출드라이브 정책이 있었지만 국적선만으로는 수출이 안되며 외국적선도 필요로 했다. 그동안 외국적선도 수출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80년대이후 외국적선이 늘어나면서 자국선 보호를 위해 국적, 외국적선간에 상충되는 면이 있었지만 우리 배도 외국에 나가서 물건을 실어와야 하지않나?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계열사 현황은?
동우해운 외에 동우국제, 우진기업 등의 관련회사가 있고 해운쪽은 아니지만 동우환경개발이 있다. 동우국제는 해운, 항공복합운송업과 대리점, 보세창고를 주업무로 하고 있으며 우진기업은 당초 컨테이너 수리 및 제작업체로 시작했다가 항만서비스업으로 전환해 지금은 컨테이너 수리 및 서비스를 주로 하고 있다. 동우환경개발은 원화절상시 설립한 업체로 건설페기물 리사이클링업체이다. 동우로 들어온 화물은 우리 자체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자는 생각에서 설립한 회사들이다. 주력은 자본금 등 외형적으로 봐서 동우국제가 주력이라고 할 수 있다.
*컨 화물 뿐만 아니라 자동차 운반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동안 연간 12만대, 4년간 50만대를 수송했다. 수송운임으로는 1억불에 달한다. 주로 남미 오지나 구라파 지중해 등으로 많이 수송하고 있다. 초기엔 자동차 전용선대가 없었다. K-LINE의 사장이 개발한 자동차 전용선이 PCC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사용됐었다.
*국적선사로 바꿀 계획은 없는가?
선박을 보유할 생각은 없다. 지금으로도 충분하다. 배를 사들이는 것보다 부대사업의 소프트웨어를 강화하는 것이 국가전체의 경쟁력을 높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항만서비스, 국내수송서비스, 항공서비스 등의 질을 높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해양소년단연맹의 부총재로 많은 일을 하는 것으로 아는데?
19세기에는 바다로 나가는 것을 천시했기 때문에 암담한 식민지로 전락했다.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바다의 사상을 고취시키자는 생각에 소년단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바다사람, 해양인으로서 기업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라나는 새싹에게 무한한 꿈과 바다의 사상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92년 연맹 부총재을 맡아 해오고 있다. 꾸준히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정신을 고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 해운 관련업계에 당부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바다, 해양 산업에 대한 인식이 타분야보다 좋아졌지만 바다의 날을 기해서 해양부 이외에 타 관청에도 해운.바다 산업에 대해 깊이 이해를 시켜줬으면 좋겠다. 후배 경영인들에게는 전망이 상당히 밝다는 말을 히고 싶다. 물류산업측면에서 지리적으로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가발전과 맥을 같이해 발전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좀더 전문성을 갖춰주기 바란다..
해운업은 국제화를 부르짖기 이전에 이미 외국시장에 노출돼 다른 분야 보다 빨리 국제화가 이뤄졌다. 그러나 개방화는 이에 비해 속도가 늦다. 좀더 일찍 규제를 풀고 자유경쟁체제를 도입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정부기관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정책에 투자해야 할 것이다.
*향후 계획이 있다면?

동우해운, 동우국제 등을 내실있는 기업으로 대한민국에서만 우수한 기업이 아니라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기업으로, 외형 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어느 외국선사에도 부끄럽지 않은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꿈이다.

젊은 세대를 빨리 양성해서 새로운 시도, 새로운 경영기법을 도입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내용있는 기업으로 한국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부대사업으로 당당히 성공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싶다. 돈은 얼마든지 빌릴수 있다. 이젠 사람에게 투자해야 할 때다. 전문성있는 후계자들을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탑산업훈장> 우방우 금양상선(주) 대표이사
한일항로 운임질서 확립 기여

우방우 사장은 1984년 난립 선사들의 통폐합을 위한 운영선사인 한일해운(주0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떠맡아 불황을 타개한다는 정부의 해운산업합리화 계획에 적극 참여했다.
1986년 2월 한일항로에서는 제일 먼저 외항화물운송면허를 취득했고 현재는 자본금 10억원, 선박 8척(보유톤수 16,028톤)을 보유, 운영함으로써 해운산업 발전 및 외화획득에 기여했다.
정부의 해운산업합리화 조치에 따른 자율적인 협력체제인 한국근해수송협의회 정회원으로 가입해 운임덤핑방지, 적정운임율 조정, 선사간 과당경쟁방지 등 한일항로의 운항질서를 확립하는 데도 한몫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금양상선은 국가기간산업체인 포항제철(주)와 수출화물 해상운송계약 및 對日 수송전용선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하고 91, 92년 포항제철 전용선 6척을 건조해 수출입화물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수송했다.
우방우 사장은 선박의 질적 향상을 통한 경제선 확보를 위해 제11차(포항조선 1,000톤급 화물선, 88년 3월 준공) 및 제12차(대동조선 2,000톤급 화물선, 88년 12월 준공) 계획조선에 참여했고 일반화물선 4,000톤급 알바트로스호를 도입(89년 10월 7일)했으며 노후선을 대체하고 경제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합리적인 기업경영으로 창업 이래 단 한건의 노사분규도 발생하지 않았다.


<동탑산업훈장> 장갑순 한국예선협회장
예선업계 권익보호.채산성 확보 공헌

한국예선협회장인 장갑순 (주)선화 대표이사는 IMF 우기 대처노력으로 1998년 2차에 걸쳐 예선사용료를 17% 인상함으로써 예선업체 경영정상화를 이룩, 전국 11개항만에 산재해 있는 29개 회원사 보유예선 144척의 정상적인 작업을 지원, 수출입화물의 적기수송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인 인정됐다.
그동안 예산을 주로 일본에서 중고예선 도입 또는 예선추진기 도입으로 확보해 왔으나 가격이 비싸고 물량의 적기 공급이 어려웠다. 장갑순 회장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일본 추진기보다 가격이 3분의 1 가량 저렴한 핀란드의 아쿠아마스터 추진기를 도입, 예선을 건조함으로써 척당 약 70만달러의 예선건조 비용을 절감했다.
또 장갑순 회장은 무한대의 자원이 부존하고 있는 남극대륙에 세정과학기지를 건설사업에 소속예선인 ''선화1''호를 투입, 기지건설에 필요한 장비, 인력을 원활하게 수송해 공기를 앞당기는 한편 약 90만달러의 외화를 절약했다. 이로써 그는 우리나라 과학기지 건설에 국적 예선을 투입해 선진 예선운영 기법을 국내외에 과시하는 한편 바다 영토의 확장과 해양강국 건설에 일익을 담당했다.
이와함께 장갑순 회장은 2000년대 수도권 항공수요에 대비해 인천시 영종도에 건설되는 인천국제공항건설에 바지선 및 예선을 투입, 거제에서 인천국제공항 연육교 공사장까지 철구조물 운송작업을 원활히 하고 예산을 절감(약 90억원 소요)하는 등 국책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는데도 기여했다.

<철탑산업훈장> 이희윤 (주)유일종합기술단 대표이사
근대적 항만건설 기본틀 마련

70년 5월부터 태백국토건설국에 근무하면서 73년부터 중화학공업 발전을 위한 북평항 건설 기본계획수립에 근대적 항만건설의 기본틀을 마련했으며, 75년 4월부터는 군산항건설사무소장으로 근무하면서 군산외항 건설에 있어 기술적인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군산외항건설에 초석을 다졌다.
또 78년부터 현재까지 20여년간 항만분야 전문용역업체를 경영하면서 200여건의 항만건설 관련 용역을 시행, 우리나라 모든 무역항의 건설에 참여하는 한편 연안항과 어항건설 용역에 관여해 우리나라의 항만, 어항시설 확충에 기여했다.
1967년부터 69년까지 국립건설연구소 수공과에 근무하면서 항만 수리모형 실험시설 계획을 수립, 실험시설을 건설했고 이들 시설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항만수리모형실험을 실시함으로써 우리나라 항만수리모형 실험의 효시가 됐다.
또 이희윤 대표가 1968년 건설공무원교육원에서 설계파 결정에 대한 강의를 시작하면서부터 우리나라에 설계파 추산방법에 의한 방파제 시설물 설계가 시작됐다. 그는 그해 일본으로부터 항만설계기준을 도입, 보급함으로써 우리나라에서도 근대적 항만구조물 설계가 가능토록 했다.
이희윤 대표는 1968년부터 1995년까지 28년동안 우리나라 건설기술 최고 심의기구인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항만분야 위원으로서 항만계획 및 시설물 설계를 심의하면서 항만기술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으며 최근에는 해양수산부의 신항만건설사업자문단 위원으로서 부산, 영일만, 새만금, 울산, 광양, 아산신항 등 신항만건설의 계획 및 설계에 공헌했다.

<산업표장> 주택곤 (주)뉴본마린 대표이사
부산항 통과선박 자유항 지정 건의

부산항을 통과선박 자유항으로 지정 운영될 수 있도록 대책과 방법을 구상해 건의한 결과 99년 2월 10일부터 부산항이 통과선박 자유항으로 운영되게 함으로써 유휴 항만시설에 수리선박 등 통과선박 유치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전년대비 1억달러 이상의 매출고 신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21세기 부산항 발전 100대과제를 선정해 학계 및 전문기관의 자문을 받아 유관기관에 배포 건의함으로써 해양수산청, 세관, 해경 등 관련기관의 선박수리 관련 민원업무중 17개 업무를 개선하는 등 민원업무 규제완화에 크게 공헌했으며, 최근에는 선원 10만명 고용촉진 방안을 구상해 관련 기관에 건의 검토하게 함으로써 선원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했다.

<산업포장> 이화우 선박안전기술원 부장
선박부문 Y2K 문제 해결에 헌신

이화우 한국선박안전기술원 검사관리부장은 선박시설장비의 생산(판매)업체 현황을 파악(44개사, 145종, 387모델)해 Y2K 문제 여부 질의서를 송부하고 이를 회신받아 그 내용을 분석, 각 선박 설비목록 조사표에 의한 여객선 및 위험물운반선의 영향평가를 실시해 여객선 34척중 8척과 위험물 운반선 117척중 82척에 대해 잠정적으로 Y2K문제를 해결했다.
또 어선검사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전문기설성과 현실성을 감안한 검사업무 제 기준 및 검사지침 등 각종 검사설비 기준과 제반관리규정 등 20여종을 마련해 정부기관에 제출, 검사행정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대통령 표창> 장철순 현대상선 전무
금강선 관광선사업 정착에 기여

금강산 관광산업의 성공적인 정착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남북화해의 초석을 놓는데 기여했으며 지난 20여년간 현대상선을 세계 4위의 자동차 수송선사로 도약시키고, 국내 최대의 액화천연가스(LNG)선 운항선사로 부상시키는 등 전용선 부문의 담당중역으로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함으로써 오늘날 현대상선이 종합 해운기업으로 성장발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대통령 표창> 변영환 근해수송협 사무국장
한일항로 안정화위해 외길 종사

변영환 한국근해수송협의회 사무국장은 오직 우리나라 외항해운업에 외길 종사한 28년여동안 근해항로의 발전과 회원사 권익보호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소명의식으로 한일항로 운항선사간 협조체제를 유지, Pooling 시스템을 도입, 운영했다. 또 컨테이너 및 벌크부문의 공동운항 활성화 유도, 운임질서 안정화를 위한 중립감시업무 수행, 한일간 43개 정기항로 개설을 통한 화주 물류비 절감, 국내 및 일본지역의 각종 경비 절감사업 추진 등 회원사의 효율적 경영지원으로 외국적 선사와의 자율경영에서 90% 수준의 국적선사 점유율을 유지케 하는 데 기여했다.

<대통령 표창> 김종현 한국선급 기술연구소장


선박부문 Y2K 문제해결에 앞장

선박부문 Y2K 문제 해결을 위해 98년 5월 선박의 Y2K 문제에 대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선사에 Y2K 인식확산 및 정보제공에 노력했을 뿐 아니라, 98년 12월 ''선박부문 Y2K 문제 해결 지침서''를 개발,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관련업계와 단체에 홍보함으로써 선박부문 Y2K 문제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국제선급연합회(IACS)의 ''선박구조강도 분과위원회''의 한국선급 대표로 활동하면서 선박의 품질향상과 해상에서의 선박안정성 확보에 기여했다.

<대통령 표창> 양 원 BCTOC 부장대우
국내 최초 On-Dock 시스템 개발

부산콘테이너부두운영공사(BCTOC) 양 원 부장대우는 98년 5월 12일 On-Dock 서비스 및 Port Marketing 전담부서인 고객지원팀을 신설, 국내 최초로 터미널운영의 획기적 진전인 On-Dock 시스템을 개발해 싱가포르 PIL, 대만의 완하이라인 및 월드와이드 선사인 일본의 K-Line과의 On-Dock 서비스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On-Dock 서비스의 초기 준비과정에서부터 시행, 조기정착에 이르기가지 탁월한 기획력과 열정으로 공사 및 부산항의 경쟁력 및 우리나라 수출상품 대외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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