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갈산→충남 응암→충남 명학지구 면밀히 검토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된 현지실사는 충북 갈산지구를 시작으로 3개지구의 철도인입, 지형지장물 등을 도보로 움직이면서 충분한 검토작업을 벌이는 모습을 보였다.
검증단은 건교부측 박일하 철도청 사무관, 장진수 한국복합물류 이사, 교통개발연구원측 안승범 책임연구원, 유신코퍼레이션 문천재 이사, 충남측 박종진 충남도청 계장, 전수환 경동기술공사 이사, 충북측 원광희 충북개발연구원 박사, 평화엔지니어링 조원호 상무다. 검증단은 2일 검증단회의를 거쳐 검증절차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평가단에게 넘길 계획이다. <정락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