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1만명 정도 늘 듯

14일 제3회 물류관리사자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18,121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편집계는 계속 진행중이다.
물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와 비교할 때 방문접수 14,467명(5,166명) 우편접수는 7,246(5,421명)으로 4,432명이 더 많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별 응시희망은 서울 5,186명, 부산 1,466명 광주 554명으로 서울이 다수를 차지했다. 원서교부는 총 31,645부가 배부됐다.<최종통계는 5월26일자 참조>
관리부 유정호 과장은 "현재 협회에 집계안된 우편접수원서를 약10,000부 정도로 보면 지난해보다 약10,000부 가량 높은 접수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8월29일에 실시되는 3회 시험에서는 지방분산실시방침에 따라 서울, 부산, 광주지역으로 분산실시된다. <정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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