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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환급전산처리 무료 이용 지원
관세청, 영세 수출업체 대상 5월부터
물류신문 | webmaster@klnews.co.kr   1999년 05월 02일 (일) 00:00:00
앞으로 영세 수출업자들은 무료로 수출.환급 전산처리를 할 수 있게 됐다.
관세청은 5개 세관의 민원실에 수출.환급 전산처리용 단말기를 설치하고 이달부터 영세 수출업체 직원이 무료로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관세청은 전산처리용 단말기가 설치된 세관에서는 영세 수출업체 직원을 상대로 주1회 이상 수출.환급신청에 관한 전산처리 교육을 실시해 영세업체의 업무처리를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영세 수출업체는 직원이 세관 민원실에 설치된 단말기를 직접 이용해 수출통관과 간이정액 환급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돼 전산설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수출업체는 자기 회사에 전산설비를 갖추어 직접 수출.환급처리를 하거나 관세사무소에 대행을 주어왔으며 13개 상공회의소, 12개 무역협회지부에 설치된 전산설비만을 이용할 수 있었다.
관세청은 영세 수출업체의 수출.환급신청이 많은 서울 등 5개 세관에 우선 단말기를 설치 운영하고 운영결과에 다라 다른 세관까지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단말기 우선 설치세관은 서울, 구로, 인천, 대구, 부산세관이다.
한편 관세청은 이번 조치로 3,000여개 업체가 무료 이용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년간 21만6,000건(150건 * 5개세관 * 24일 * 12개월)을 처리, 관세사에서 전송하는 경우의 지급수수료 건당 15,000원에서 세관에서 전송할 경우 통신료 건당 2,000원을 제한 총 28억원의 비용(216,000건 * (15,000원 - 2,000원))을 절감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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